구르지아의 장수 노인은 식사 후에 낮잠을 잔다. 또 저녁 식사 후에는 일찌감치 취침한다. 이것이야말로 몸의 자연스런 반응에 맞춘, 이치에 맞는 생활인 것이다. 그리고 오전 중에서 오후에 걸쳐 일을 한다. 일하기 전에는 식사라고 할 정도의 것은 전혀 먹지 않는다. 그것도 생리학적으로 적합한 것이다. 하여튼 아침밥을, 충실한 식사를 하지 않아도, 건강한 몸을 유지할 수가 있다. 구르지아의 많은 건강한 노인들이 그 산 증인인 것이다. -오사나이 히로시 세상에는 자신의 꿈들을 작은 상자 속에 넣어두고, ‘그래, 난 꿈을 가졌어. 그럼 꿈을 가졌다고’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들은 그 상자를 치워뒀다가 가끔씩 꺼내 보면서, ‘그래, 아직 있어’라고 말한다. 물론 상자 속에는 위대한 꿈들이 들어 있지만 그것들은 상자 밖 세상을 구경도 못한다. 당신의 꿈들을 내보이며, ‘나는 얼마나 훌륭한가?’ 혹은 ‘나는 얼마나 못났는가?’라고 말하기 위해선 엄청난 용기가 필요하다. -어마 봄벡(작가) 현대인은 발부터 늙는다. 비틀거리는 발걸음은 인생의 종말을 신호하는 것이다. 손발을 운동시키면 전신이 건강해진다. -안현필 임금에게 충성하고, 어버이에게 효도하는 것은 도심(道心)이고, 배고프면 먹고자 하고 추우면 입고자하는 것은 인심(人心)이다. 대체로 인심은 크게 자라나게 해서는 안되고 절제해서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 도심(道心)은 마땅히 보호하고 길러서 넓게 퍼지게 하는 것이 좋은 일이다. -이이(李珥) 부는 낙관주의가 아닌 혁신으로부터 나온다. 부는 이미 알려진 것을 완벽하게 소화함으로써 얻어지는 것이 아니다. -케빈 켈리(IT의 대가) 의심은 암귀(暗鬼)를 생기게 한다. -열자 A man is known by the company he keeps. (사귀는 친구를 보면 그 사람의 됨됨이를 알 수 있다.)화가 날 때는 100까지 세라. 최악일 때는 욕설을 퍼부어라. -마크 트웨인 올바른 성태도나 성행동, 이성에 대한 지식 등등은 자신의 삶을 윤택하게 만드는 등불이 된다. 섹스가 자신을 옭아매는 함정이 되는 것을 피하는 동시에 불필요한 걱정 없이 즐길 수 있는 묘약이기도 하다. 이런 점에서 남녀 모두, 특히 개방적인 성가치관을 가지고 있는 여성이라면 반드시 그에 걸맞는 성지식을 갖추는 것이 필요하다. 성문제로 인한 피해자는 대개 여성이기 때문이다. -홍성묵 물방울이 그릇을 채우듯이 어리석은 자는 악을 채운다. -법구경